으이구 이  웬수?야~~~ 빨리 시집가라~~~~
늘 구박을 많이해서 무척이나 시원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
오래 데리고 있어서 인지
시원하지만은 않더라구요.....
 
너무나 바쁘고 복잡한 토요일 오후 귀한 시간에
우리 친구들은 한결같이 많이 와 주어 무지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답니다.
감사합니다.
 
여러 사정으로 못왔던 친구들 마음으로  축하를 보내주신 정 !!
또 감사합니다.

 

늦은 결혼임에도 행복해 하는 작은 딸년을 보며

다 짝은 어디엔가 있구나....괜히 사서 걱정하며 애썼구나 했습니다.

 
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. 
 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~~~~
 
넘치게 사랑을 받아 무지 행복한 이인숙 드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