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자사모 모임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갖었다.
전선숙,유성무의 준비로 자전거를 즐겁게 탈 수 있었다.
꽃박람회로 조금은 복잡하지만 잘 조성된 공원을 달린다.
20K의 속도제한 표시되었지만 감을 모르는 나는 상황에 따라
속도제한을 하면서 자전거를 탄다.
추월하는 레이서의 흔들림으로 경자가 넘어졌다.
조그만 부상을 입었는데 오늘 토요산행 번개에 참석할 수 있음 좋겠다.
- 인하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~!
- 그대들과 함께한 시간들...즐겁고 행복 했답니다^^
다들 보기좋다! ^^ 그런데 나 자전거 탈 날이 다시 올까?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