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정장 언덕넘어 또 다른 세계는 내가 자전거 타고 가보고 싶었던 그길...언젠가는 그 길을 꼭 가봐야지.우리가 본 억새는 아니지만 갈대밭을 노래한 "숨어우는 바람소리"로 대신합니다.